
작성자 A씨는 혼자 편하게 가기 위해 좌석 두 개를 예매했다. 옆자리에 가방을 놓으려던 중 한 여성이 앉으려 하자 일행이 있다고 설명했지만, 20분이 지나도 일행이 오지 않자 여성은 이를 따졌다.
결국 A씨가 역무원을 불렀고, 역무원이 좌석 두 개를 구매한 사실을 알렸지만 여성은 자신도 앉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. 이에 A씨는 "내가 편하게 가려고 이중예약했는데 왜 그러냐"며 불쾌감을 드러냈다.
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렸다. 일부는 주말이나 휴가철처럼 좌석이 부족한 상황에서 다른 승객을 배려해야 한다며 A씨를 비판했다. 한 네티즌은 "솔직히 이기적이다. 주말 기차의 경우에는 대부분 매진이라 누군가는 못 타지 않나"라고 지적했다.
반면 돈을 내고 예매한 좌석을 이용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의견도 나왔다. 네티즌들은 "내 돈 주고 내 좌석 예매하겠다는데 뭐가 문제냐", "돈 안 냈으면서 앉으려는 게 더 민폐"라며 A씨를 옹호했다.
전문
https://news.nate.com/view/20261002n04031?mid=m03